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(문단 편집) === 각종 기록 === 전신인 대우 시절에는 [[유재학]] 감독 시절, 6강 플레이오프 진출만 하여 6강 전문팀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. 그러다가 2003-04 시즌에 4위를 차지하고, 플레이오프 4강을 차지하며 그 숙원을 풀었으나, [[유재학]] 감독이 [[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|울산 모비스 피버스]]로 이적하고 그 자리에 [[박수교]] 감독이 오면서 막장농구의 신화를 써내려가기 시작한다.[* 그 와중에 전 구단 상대 승리로 자존심을 챙겼다. 꼴찌 팀이 전 구단 상대 승리한 사례는 00-01 모비스, 04-05 전자랜드, 16-17 KCC, 19-20 오리온, 20-21 LG가 전부이다.] * 2004-05 시즌과 2005-06 시즌에 KBL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으로 꼴찌를 하였다. * 2004-05 시즌에는 '''홈에서 5할을 넘는 승률(14승 13패)을 기록하고도 꼴찌를 한 유일무이한 팀이 되었다.'''[* 홈 성적은 '''3위를 했던 2012-13 시즌(13승 14패)'''보다 더 좋았으나, 원정 성적이 막장이었다. 02-03 SK 나이츠, 12-13 KCC는 물론, 17-18시즌 kt와 05-06시즌 전자랜드마저 깨지 못한 '''3승 24패.''' 참고로 05-06시즌에는 홈과 원정에서 똑같이 '''4승 23패'''를 거뒀다.] * 2005-06 시즌에는 '''8승 46패, 승률 0.148'''의 처참한 성적으로 1998-99 시즌 '''3승 42패 승률 0.067'''의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던 시절[* 단, 그 당시에는 KBL이 한 시즌 45경기였다.]의 오리온스를 제치고 '''KBL 한 시즌 최다패 신기록'''을 수립하기도 하였다. * 역대 한 쿼터 최소 득점인 '''2점'''을 기록한 적이 있다. 심지어 '''한 번도 아니고 무려 4번이나 했다.''' 한 쿼터 2득점 사례는 총 5번이기 때문에[* 다른 한 번은 창원 LG로, 2021-2022 시즌에 기록했다. 참고로 이 경기는 LG가 역대 최소 득점 타이기록까지 동시에 썼다.] 가스공사의 지분은 엄청나다. * 대우 시절, 1997-98시즌에는 중위권임에도 전체 1위 현대(현재 KCC)를 상대로 4쿼터에 2:26이라는 OME스런 기록을 남기고 13점차로 패배하였다. * 전자랜드 시절, 2005-06 시즌 2월 26일 안양 원정경기에서 KT&G 상대 2쿼터 2:29라는 OME한 스코어로 77:99로 완패했다. * 역시 전자랜드 시절, 2009-10 시즌 개막 1승 1패 이후 한동안 연패를 당하던 도중, [[원주 동부 프로미]]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50점에 3점 10개 성공 등, 17점 차로 한참 잘 이기고 있어 마침내 연패탈출이 어느정도 확실시되었으나 4쿼터에 들어 8분 넘게 '''무득점'''상태에서 겨우 자유투 2개를 넣으며 2득점으로 4쿼터 2:21, 합계 69:76으로 대역전패한 사건이 있다. 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basketball&no=1039393|디씨 농갤에서 정리한 당시 상황]] 이 경기가 이미 입원으로 자리를 비우고 있던 박종천 감독 사퇴의 결정타가 된다. * 2021년 새해 첫 경기에도 KCC 상대 1쿼터 2득점을[* 기존 기록은 3점으로 총 3번 있었는데, 공교롭게도 두 번이나 전자랜드가 상대를 3점으로 막았다.] 시전, 끝내 2:22를 극복하지 못하고 64:82로 패배했다. 2013년 1월 11일 경기의 리버스 버전.[* 이 경기는 KCC가 전자랜드를 상대로 1쿼터 3:23으로 시작했고, 끝내 30점차로 KCC가 대패했다.] * 개그플레이의 백미로, 4쿼터 '''극후반 3점차에 몇 초 안 남은''' 시점에서 '''[[덩크슛]]'''을 작렬시키며 '''패배'''로 게임이 그대로 한 점차로 경기가 종료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건 잘못된 사실이고, 이후 파울 작전을 통해 추격을 노렸지만 결국 3점차로 패배한다. * 1998-99 동양 오리온스의 '''32연패'''에 묻혀 잘 언급되지 않지만, '''역대 KBL 최다 연패 3, 4위 기록을 모두 2009-10 시즌의 인천 전자랜드가 가지고 있다.'''(각각 13, 12연패) 원래는 2, 3위였으나 2011-12 시즌 막장농구계의 신흥강호 1 [[서울 삼성 썬더스]]와 2013-14 시즌 막장농구계의 신흥강호 2 [[원주 동부 프로미]]가 14연패를 기록하면서 공동 3위에 나란히 자리했다.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'''12,13연패를 {{{#ff0000 한 시즌에}}} 하고도 {{{#00ca00 꼴찌를 하지 않았다!!}}}''' 상대전적으로 [[서울 삼성 썬더스|삼성]], [[서울 SK 나이츠|SK]]와는 박빙이었고 [[고양 오리온 오리온스|오리온스]]와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하여 동률이 되었지만 상대전적에서 4승 2패 우세로 꼴찌를 면했다. 타팀 역시 역대급 막장행보를 달려서 이렇게 된건데 SK는 2라운드이후 8연패-1승-13연패를 포함 '''22경기에서 1승 21패'''를 한 결과 16승 38패로 7위[* 상대전적으로는 KT&G에 4승 2패로 앞섰다.]였고 8위는 연승을 '''딱 한번'''(30경기 넘어서 성공. 심지어 2연승상대가 전자랜드였다!!)하고도 최고연패가 고작 5연패였던 KT&G에 단 '''1경기 차이로 밀린 것'''. 막판 12연패를 당하기 전 5라운드까진 삼성이 8연패로 삽질하는 틈을 타 6위를 다툴 정도였다. 다시 말하자면 이미 12경기를 남기고 꼴찌 경쟁에서 이미 4팀 중 가장 먼저 탈출했다는 것이다. 당시 이 시즌은 역대급으로 4팀간 꼴찌다툼이 7위~꼴찌의 경기차가 고작 1경기일 정도로 치열했다. * 2007-08 시즌에서는 29승 25패 승률 .537을 기록하고도 '''7위로 탈락했다.''' 정확히는 공동 5위인데, [[서울 SK 나이츠|SK]], [[창원 LG 세이커스|LG]]에 3팀 상대전적에 밀려 탈락했다. 심지어 이 때는 1, 2등의 격차가 2~7등의 격차보다 컸을 때였다!!! 그런데, 이 시즌 홈경기 전적이 19승 8패로, '''이 시즌 홈 승률 전체 단독 1위였다.[* 그 시즌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했던 동부마저도 홈경기 전적이 18승 9패였다.] 즉, 홈 승률 1위를 기록하고도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유일한 사례다!''' 원정경기 성적은 10승 17패로 플레이오프에 탈락한 4팀 중에 제일 나았다. 다행히도 2008-09 시즌에는 8위 정도에 처져 있었다가 5라운드 이후의 상승세로 똑같은 승률을 기록하고 이어 상대전적으로 6위로 올라갔다.[* 대신 이 때 역시 LG는 2007-08 시즌의 전자랜드와 동일한 홈/원정 성적을 거두었지만 결국 5위로 올라갔고 이번에는 [[안양 KGC인삼공사|KT&G]]가 피해를 봤다.] 그리고 6강에서 KCC와 5차전까지 가는 끝에 2승 3패로 탈락했다. * 불명예 기록을 하나 더 언급해보자면, 정규리그 1위를 해본 적이없는 유일한 팀이다. KBL에서 챔피언결정전 우승이 없는 구단이 대구 한국가스공사 외에도 [[창원 LG 세이커스|창원 LG]], [[수원 kt 소닉붐|수원 kt]]까지 해서 2구단 더 있지만, LG는 2013-14 시즌, kt는 2010-11 시즌에 정규리그 1위를 해본 적이 있다. 그리고 그 시즌에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다. * 컵대회인 프로-아마 농구 최강전에서는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는 점이 체면치레를 한다. 우승을 못해서 그렇지. * 2012-13 시즌에서 '''홈에서 13승 14패 5할 미만 팀이 원정 성적 단독 1위(20승 7패)를 기록한''' 유일무이한 팀이다. 그 덕에 최종 순위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. * [[2014년]] [[12월 23일]] 화요일 [[인천삼산월드체육관]]에서 열린 [[서울 삼성 썬더스]]와의 홈경기에서 '''100-46'''으로 승리, '''상대팀 점수보다 점수차가 더 큰 역대 최다 점수차 승리'''를 거두었다[* 종전 기록은 [[2013년]] [[10월 15일]] 모비스가 KCC를 상대로 낸 43점으로 당시 결과는 101-58이었다.][* [[파일:external/ext.fmkorea.com/6220af03889a346a28aefab386ca0d54.png]] [br] 이 경기 종료 직전 스코어 자막과 [[서울 삼성 썬더스|상대팀]] [[이상민(농구)|이상민]] 감독의 나라 잃은 표정이 합쳐진 애처로운 짤이 한동안 유명했다. 구글에서 '이상민 극한직업' 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. 짤에 붙는 발언으로는, '''"하아... 조작도 이렇게는 못하겠다. [[씨발|XX]]놈들아'''''] * 2014-15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9년만에 6위 팀이 3위 팀(SK)을 누르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.[* 이전까지 가장 최근 기록은 2005-06 시즌 대구 오리온스로 3위 원주 동부를 2승 1패로 잡아내고 4강에 올라갔다.] 이전에도 6위 팀이 3위 팀을 탈락시킨 적은 몇 번 있었으나, '''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''' 3위 팀을 탈락시킨 건 전자랜드가 역대 최초이다. 그 기세로 4강까지 올라가 2위 팀 동부와는 5차전 승부 끝에 최종전에서 4점 차로 패배하여 아깝게 탈락했다. 만약 5차전을 승리했다면 팀 역사상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이자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6위 팀+5할 미만 승률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가는 대기록을 쓸 뻔했다! * 2020-2021 시즌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전반전부터 KCC를 상대로 31점차로 PO 전반 최다 점수차 기록을 세우더니, 최종 스코어 112-67로 '''45점 차''' 대승을 거두었다. 심지어 모트리는 개인 '''48득점'''을(!) 몰아세우며 원맨쇼를 선보였다. 약 20년 묵은 플레이오프 한 경기 최다 개인 득점을 모트리가 경신하였고, 심지어 구단 역사상 PO 한 경기 최다 득점인 111점을 깨고 임준수가 112점을 만들었다. * 5판 3선승제 플레이오프에서 Win or Go Home 경기인 '''최종전 7경기를 모두 졌다.''' 5차전에서 KCC에만 3번 졌고, 삼성에 1번, kt에 2번, DB에 1번 패배했다. 17경기를 모두 치러 우승한 08-09 KCC를 제외하면, '''6팀 중 5팀이 다음 라운드에서 탈락'''(6강→4강 탈락, 4강→준우승)했다. 2017년 삼성은 4강에서는 오리온 상대 2연승을 먼저 거두고도 3승 2패로 승리했지만, 끝내 체력 저하를 극복하지 못하고 우승에 실패했다. 여담으로, 최종전 7경기 중에서 1경기만 홈경기였다. *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외국인 선수 교체 1호를 기록한 팀이다. 1997-98 시즌을 앞두고 트라이아웃에서 뽑았던 빌리 맥커프리가 계약을 거부해 케이투 데이비스로 교체했다. * 플레이오프에서 전 구단을 한번씩 만나봤다. KCC와 3번으로 가장 많이 맞붙었지만 2승 3패로 5차전에서 진다는 징크스가 있다.[* 가스공사의 역대 플레이오프 시리즈 승률은 5승 15패로 .250이다.(삼성 2회, 오리온, LG, SK 1회 승리) 10개구단 중 승률이 꼴찌로 25회 중 14번 진출해 절반이상 진출했어도 낮은 승률이다.] kt에게도 2번 만나 모두 2승 3패로 졌다. * 프로농구 역사상 연고지와 모기업이 함께 바뀐 4번째 구단이 되었다.[* 사례를 들자면 초창기 부산 기아 앤터프라이즈라는 이름으로 2001년까지 있다가 모비스에 인수되어 울산으로 홈 구장을 옮기었고 대전 현대 걸리버스가 2001년 대전에서 전주로 옮기며 KCC로 구단명이 바뀌었고 광주 나산이 여수 골드뱅크- 코리아텐더로 이름 변경 후 부산으로 연고를 옮기면서 2003년에 KTF(KT 계열)가 되어 현재 kt에 이르게 되었다. 2021년 kt는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지를 옮겼다.] * [[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]]와 [[전주 KCC 이지스]], [[원주 DB 프로미]]에 이어 현존 10개 구단 중 네 번째로 구단의 이름이 단수 형태이면서 그리스 로마 신화와 관련된 구단명이 되었다.[* 여담이긴 한데 챔프전 7회 우승의 현대모비스, 5회 우승의 KCC처럼 명문구단이 되고자 하는 가스공사의 의지가 표현된 것으로 볼 수 있다. 또한 대우증권 시절의 구단명이 제우스인 것을 생각하면 돌고 돌아서 다시 그리스 로마 신화와 관련된 구단명으로 돌아온 셈이다. 사실 KBL의 경우 역대 구단 역사를 찾아봐도 단수 구단명을 쓴 케이스가 상당히 많은 편.] * 지휘봉을 잡았던 국내 감독이 모두 연세대 출신이라는 점이 특이한점으로 모비스와 서로 감독을 맞바꾼 적이 많다.[* 박수교 최희암감독은 모비스에 있다가 전자랜드에 갔고 유재학 감독은 전자랜드에 있다가 모비스에 갔다.] * KBL 역사상 최초의 공기업팀으로 KGC인삼공사가 있어서 V리그 여자부의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처럼 공사 명칭의 팀이 한 리그에 두 팀이 되었다.[* kt의 경우 2002년 8월 20일에 민영화가 되었으며 KGC인삼공사는 공기업으로 생각되기 쉽지만, 2005년부로 민영화되어 민간기업이 되었다. 다만 SBS로부터 KT&G가 구단을 인수했을 당시, KT&G는 kt와 마찬가지로 2002년에 민영화가 되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